자살한 선배가 있어 꼭 알고싶었던 문제가 있다.예수를 믿어도 자살하면 지옥 가는가? 하는 문제이다. 이 책에선 자살은 죄라고 말한다. 하지만 구원과 별개임을 말하고 있다. 자살한 가족이 있거나 지인이 있다면 많은 위로가 될 책이다. 그리고 교회 공동체가 한 영혼을 어떻게 보살필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