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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
브라이언 와이스 지음 / 정신세계사 / 199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전생이란 말 자체가 마술과도 같다. 눈 앞에서 일어나는걸 믿어야할지 말아야 할지.. 예전에 비해 전생이나 환생이란 말이 자주 쓰이는것 같다. 이 책은 내가 환생을 믿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의 종교가 불교여서 더 쉽게 받아들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나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나의 전과 지금의 나, 그리고 이 생이 끝나고의 또다른 삶.
저자가 자신이 직접 겪었던 실화를 써 놓았기 때문에 더 믿음이가고 신기한 책이다. 내게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이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해주는 책. 환생을 믿지않는 종교를 가진 분들도 읽어보셨음 한다. 환생을 굳이 믿으라고 권하지는 않는다. 다만 내 자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