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감정이 없다.
저자의 느낀점이라기 보다는
직접 체험한 것을 단순히 적은 것에 불과한거 같다.
그래서 티벳지역에 대해서 좋은 소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재미없게 느껴진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