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하는 진짜 리더십 공부

태어나서 처음 하는 진짜 리더십 공부 - 사람도 성과도 놓치지 않는 스마트한 팀장 리더십
박봉수 지음 / 퍼플카우콘텐츠그룹 / 2015년 1월

태어나서 처음 하는 진짜 리더십 공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는데 팀장급의 위치에 올라도 팀원들을 관리하랴
윗 사람에게 보고하랴, 그 자리의 업무가 쉼지가 않다. 아직 나는 팀장은
아니지만 팀장, 선임의 위치에서 또한 팀장으로의 승진을 대비해서 부하직원,
선임,간부와의 조율이 필요했다. 하지만 팀장교육을 어디서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또한 대기업이라면 무슨 교육과정이 있을수도 있지만 어쩌랴 중소기업에
다니는 일반 남자직원인것을 그래도 희망은 있다. '태어나서 처음 하는
리더십 공부'를 통해 리더십에 대해 배울수 있기 때문이다.
팀장이 되면 아랫사람에게 아무래도 시키는 입장이기때문에 아랫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질수가 있다. 그렇다고 너무 잘해주면 또한 위계질서가 무너져서
팀장을 우습게 보아 업무의 능률이 떨어질수 있다.
이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을까? 이 책은 사람과 성과도 놓치지 않는
리더가 될수 있다고 한다. 팀장의 역할에 대해 저자는 이야기한다.
팀장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도 되어야하고 , 서비스맨도 되어야하고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팀장은 예술가라고 한다.

또한 팀장은 1.사람관리 , 2.조직관리 ,3.성과관리를 할줄 알아야 한다고한다.
정말 팀장이란 위치는 어깨가 무거운 위치인것 같다. 그만큼 팀장의 역할을
충실히 진행할수 있다면 회사에서의 위치는 탄탄대로이지 않을까?
팀장에게는 또 무엇이 필요할까? 책에서는 목표와 열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팀리더가 목표를 제시하고 , 팀원들에게 그것을 성공시키고자 하는 열정을
불어넣어야 한다]내 생각에 팀장의 역할을 잘한 사람은 박지성이지 않을까
한다. 팀의 주장으로써 원정 최초 16강을 달성한 박지성 그는 팀에 16강이라는
목표와 자신이 솔선수범하여 목표를 향해 뛰는 열정을 불어 넣었다.
팀장은 또한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말이 필요하다고 한다. 내 생각에도
안되는 것이 있으면 팀원을 욕하거나 다그치기보다는 잘하고 있지만
팀원들을 격려해가며 더 잘할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성과에는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다.

유능한 팀장은 사람관리에 탁월하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1. 자기 자신에게 펩 토크를 해야 한다.
2. 솔직하고 진실된 자세로 팀원을 대하여 한다.
3. 팀원들을 파악해야 한다.
4. 말한것을 반드시 실천한다.
5. 조직의 방향과 희망을 제시한다.
특히나 나는 2번과 4번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팀원들의 성과를 가로채는
팀장이나 술자리에서든 스쳐지가는 말이든 팀원들에게 무엇을 약속해놓고는
그 상황이 와도 잊어버렸는지 아님 모른척 하는 건지 입싹닥고 모른척하는
팀장을 너무 많이 봐았다. 그들을 보며 어떻게 신뢰를 보내고 따라가겠는가?

팀장은 성과를 관리하기 위해 팀원의 나쁜 행동은 절대 용서해서는 안되며
want목표로 자신과 조직의 긍정적 결과를 얻기위한 추구하라고 한다.
이외에도 스킨십이라던지 피드백등을 활용해 성과를 높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팀장으로써 챙겨야 할것이 이렇게
많구나 하고 내심 놀랬다. 역시 팀장의 위치는 쉽지않았다. 하지만 임원
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결국 팀장을 거쳐야 한다. 여기서 살아 남느냐
도태되느냐는 오로지 본인의 역량에 달렸다. 이 책을 통해 팀장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여 좀더 높은 고지를 향해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