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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에 책의 두께가 약간 두껍게 느껴져서, 언제 다 읽을까 싶지만, 이 모든 이야기 중 하나라도 빠졌더라면 완성되지 못했을 책이라 생각한다.  

모모는 집없이 떠돌아 다니는 여자아이로 어느 마을 사람들에 의해 집도 생기고 살 곳도 정해지게 되었다. 모모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 문제 해결은 물론 기분을 좋게만들어 주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있다. 모모가 사는 마을에 회색신사들이 나타나고 그뒤...사람들은 시간을 아끼기위해 쉬지않고 일하게 되는데.......... 

결론 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시간에 관한 이야기이다. 

많은 소설을 읽어 봤지만 이 책의 작가는 정말 풍부한 상상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다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그런 일들을 어떻게 생각해 냈을까??? 의문이 들었고, 다음 내용을 짐작하는 것 조차 할 수 없었다. 작가의 상상력에 빠져들게 되는 이책... 정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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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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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모모,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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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을 읽어 버린 소년 - 벤저민 프랭클린
루스 애슈비 지음, 김민영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모든 책을 읽어 버린 소년..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  

세상의 책을 모두 다 읽어버린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인 줄로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벤저민 프랭클린이라는 유명한 위인의 이야기이다. 

중학교 2학년 도덕책에 벤저민 프랭클린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위인은 책 읽는 것을 좋아했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찾아 하길 원했으며, 시간을 철저히 지키며, 자기반성과 몇가지 덕목을 만들어 지키기도 했다. 또, 도서관, 병원 등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 공동을 위해 힘썼다. 

미국에서는 벤저민 프랭클린을 우상이라 생각한다나? 뭐래나...... 

다른 책들은 위인전하면 딱딱하고 재미없게 느껴지지만 이책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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