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학과 한국고대사
이희진 지음 / 소나무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식민사학의 발생연원,현황,그로인한 폐해등에 대하여 우리가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식민사학의 정체를  일목요연하게 파헤친 역작이다.식민사학은 우리역사-특히 고대사-를 왜곡하여 우리가 우리역사에 대하여 역사에 자부심을 갖지 못하게하는  망국적 역사기술을 답습하고  있다.       하루빨리 극복되어야할 역사관임에도 불구하고 ,일제로부터 해방된지 5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활개치고 있으니 통탄할 일이다.저자의 애국심과 용기에 큰박수 보낸다.저자는 식민사학계열에 속하는 형편없는 소위 학자라는 자들로부터의 맹열한 보복공격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출판한 용기있는 학자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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