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재밌었어요~ 이물질 좀 짜증났지만… 몸정>맘정 클리셰긴 했는데 단권이라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외전이 굉장히 짧긴 한데 그래도 달달해서 괜찮았어요.
주태승 개빡쳐!!!! 절절하게 후회해라!!! 진서한테 잘하라고!!! 근데 마지막에 왜케 무섭게 끝나는 거에요... 우리 애 무슨 일 있는 건 아니겠죠.. 다음 권을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