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무겁지 않고 술술 읽기 좋았어요. 답답한 것도 별로 없는 듯! 원래 이런 결혼물은 오해하고 후회하고 그런 게 많은데 은근 달달하고 ㄱㅊ
ㅋㅋㅋ 진짜 내용은 별 거 없지만 너무 귀엽고 웃김. 그리고 내겐 씬과 그림이 남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