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직진남과의 사내연애에 친구도 가끔 짜증은 나면서도 재밌고 괜찮았어요. 다만 너무 위아더월드로 다 연결되며 마무리될 때 좀 헛웃음이 났네요.
모순되는 제목에 궁금했는데 미스테리한 분위기와 로맨스가 질질 끌지 않고 깔끔하게 그려져요. 미인 주인공 좋아하는 취향이라 더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