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 육아서 책제목에서 흥미를 끌게했다. 먼가 내 아이가 잘자라고 있는 걸까? 나는 제대로 된 육아를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늘하고 있지만, 이런 고민들에 대해 즐겁게, 재미있게, 새로운 정보로 알려준 육아책이다. 저자는 뇌과학자 아빠🙋🏻♂️ 그도 부모이기에 독자의 상황과 마음을 대변해서 질문하고 답하고 , Q&A 식이라 간단하면서도 쉬웠다. 중간에 팁으로 주는 정보들도 신기하고 재미있어 더 흥미를 느끼게 했다. 우리 아이들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들고 나를 돌아보게 만든 내용들이었고, 조금 더 마음에 여유를 가져야 겠다라 생각했다. 프롤로그처럼 "정답은 없지만 더 좋은 길" 을 알려준 책이다. 현 상황에 맞춰서 쓴 책이라 더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았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려는 노력" 이라며 가족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진심이 느껴진 육아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 같았다. #추천육아서 #서평활동 #뇌과학자의특별한육아법 #길벗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