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좋아할만한 잊지못할 모모!

모모 ㅣ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모모..!!!!♡// 여름방학독후감숙제에 필독서로 있기에 알라딘에서 구입해서 읽었다.

사실 저는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편인데요.. 모모는 정말 저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모모는 사람들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줄 줄 아는 아이.. 그게 모모의 시작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회색신사가 나타났다.. 모모는 친구들을 구하기위해 이세상사람들을 구하기위해..

대모험을 펼친다.. 카시오페이아(거북)과 함께 말이죠.. 호라박사의 등장도 참으로 흥미진진했다.

정말 재미있어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한 그런 책이다..

정말 제가 읽은 책 중에서 제일로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던 책인것 같다!!

아마.. 진짜 모모라는 책은 끝까지 다 읽은신 분들 누구나 좋아할만한 책인것 같다! 강추>_<예요!

정말.. 후회한할 책이다~ 베스트셀러는 역시 다른가보다^0^

작가님이 존경스럽고 ㅎ_ㅎ 앞으로도 모모와같은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그럼 여러분도 꼭 모모책 한번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