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아요.

김나미 아줌마가 들려주는 세계 종교 이야기 ㅣ 토토 생각날개 2
김나미 지음, 조위라 그림 / 토토북 / 2005년 4월

아이가 교회 다니는 사람과 절에 다니는 사람에 대해 물으면 설면이 막연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쉽게 말해줄수 있어 좋더라구요.

또 종교가 왜 생겨났는지도 알수있고.

더불어 서양사도 약간은 공부가 되더라구요.

아이가 3학년인데 지금은 그냥 글자로 받아들이겠지만.

좀 지나면 내용 모두가 가슴으로 받아들여질것 같아요.

엄마들이 읽고 아이와 이야기하는기에 딱인 책이예요.

지루하지않게 꾸며져있어서

아인슈타인 박사님이 재미있게 들려주는 무럭무럭 자라는 우주 이야기
장수하늘소 엮음 / 서울문화사 / 2003년 6월

우주라고하면 쉬게 접하기 어려운 것인데, 이책은 아이들이 보기 편하고 재미있게 꾸며져있어서 좋아요. 화성을 보러갈때 이책에 나와있는 화성을 읽고 갔더니 화성 관측이 더 실감나고 재미있었어요. 나이가 어린 아이가 우주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사서 보여주면 좋을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