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헤르만 헤세의 나 자신에게 이르려고 걸었던 발자취들 벽걸이 달력 (중형 A3)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1년 10월
평점 :
절판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얇은 옷을 옷장에 넣고 겨울 옷을 꺼냈어요.

그리고 벽에 걸린 달력을 보니 어느새 10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시간이 참 빨라요~~~

시중에 보니 2023년 달력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중 마음에 쏙 드는 벽걸이 달력이 있어서 만나봤어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로 유명한 헤르만 헤세는

글을 쓰는 것 뿐만아니라 그림실력도 뛰어난 화가였다고 하는데요.

2023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벽걸이 달력은

매일매일 마음을 수련하듯 그려나갔던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2023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벽걸이 달력은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콩기름 잉크 인쇄로

냄새가 나지 않는 특수 공법을 사용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특유의 냄새가 없고 색감도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따뜻하고 감성적인 그림들이라 벽에 걸어두니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더라고요.

숫자가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 싶은 아쉬움이 있지만

그림과 잘 어우러져서 보기 편한 것 같아요.


계절에 맞는 그림으로 구성되어서 한 장씩 넘기면서 계절감도 느낄 수 있었어요.

변화를 주는 다양한 구성으로 각 장마다 느낌이 달라서 재미있네요.



2022년 12월 달력부터 있어서 올해 12월부터 걸어두면 되겠네요.

감성적인 느낌의 그림이라 따뜻함이 느껴져요.

매월 다른 명작을 만나는 기쁨이 있는 달력이라서 아주 매력적이네요.


하얀 벽에 걸었더니 더욱 깔끔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멋진 그림과 함께하는 달력이라니 지인들에게 선물로 줘도 좋을 것 같아요.




2023 헤르만 헤세 데미안 벽걸이 달력

집안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려 주네요~~~~

지인들에게 줄 새해 선물로 추천해요!!!


[위의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달력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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