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세는 급속한 기술 발전과 최악의 인간 본성이 결합된 불행한 시대였다. 인류에게뿐 아니라, 다른 모든 생명에게도 끔찍하기 그지없던 시대였다."
모든 불변은 불변이 아니라 변화의 지속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