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까미노 - 스물아홉, 인생의 느낌표를 찾아 떠난 산티아고순례길
김강은 지음 / 푸른향기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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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순례길을 가보고자 하는 분에게 추천하는 여행 에세이 <아홉수, 까미노>는 산티아고순례길 중 프랑스길에 대한 느낌을 엿볼 수 있는 여행 에세이이다. 작가는 산티아고순례길 북쪽길을 이미 다녀왔고, 이번에 다시 산티아고순례길에 오른다. 이번에는 프랑스길로. 산티아고순례길을 걷는 여정을 날짜별로 일기장에 쓰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어서 읽는 이도 순례길을 같이 걸어가는 느낌을 갖게 한다.


산티아고순례길에 대해서 많은 이 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렴풋이 알고 있기는 하겠지만, 실제로 어떻게 이동하고 어떠한 느낌이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를 알기는 쉽지 않은데, 이 책 <아홉수, 까미노>를 읽어보면 산티아고순례길의 여정을 어느 정도 경함할 수 있어 산티아고순례길을 목표로 하는 이라면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리뷰전문은 블로그 : https://blog.naver.com/nereid/222024269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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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 - 슬기로운 초등교사생활
최문혁 지음 / 푸른향기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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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학교 교사의 길을 꿈꾸는 분들 혹은, 새내기 초등학교 교사에게 추천하는 에세이, <교사가 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 은 초등학교 교사인 최문혁 작가님의 교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솔직한 에세이다. 임용고시를 합격한 후에 느낀 기쁨도 잠시, 학생들만 가르치면 될 줄 알았던 학교 생활은 예상과 달리 여러가지 일들로 바쁘기만 하다. 에너지가 빠져나갈 무렵, 교사를 계속해야 하나...라는 고민까지 했지만, 잠시 쉬어가는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최문혁 작가님. 작가님(선생님)의 솔직담백한 기록이 마치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등학교 선생님을 위한 책일 것만 같은 <교사가 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은 비단 초등학교 교사를 위한 책만이 아닌 것 같다.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님에게도, 예비 초등교사에게도, 심지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도 우리 선생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책이다. 교사라는 직업이 갖는 어려움도 많겠지만, 이렇게 끊임 없이 노력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선생님이 많아진다면 '학교'도 지금보다 더 나아질거라 믿으며... 행복한 교사가 모인 행복한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행복해질 미래를 꿈꿔본다.

*리뷰 전문

:https://nereid.blog.me/22201329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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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되기 전에는 몰랐습니다만 - 슬기로운 초등교사생활
최문혁 지음 / 푸른향기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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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담백한 선생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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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구하겠습니다! - 1퍼센트의 희망을 찾아가는 어느 소방관의 이야기
조이상 지음 / 푸른향기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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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직이라는 이유로 많은 불편을 겪었던 소방관은 다행히도 지난 4월 1일 국가직으로 전환되었다고 한다. 기쁜 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소방관의 도움을 많이 받고 사는 사람들 중에는  심지어 그게 뭔지 모르기도 하고, 정규직인지 비정규직인지 조차 몰라 헷갈리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조이상 작가님이자 소방관님처럼 기록하고 알리려는 노력을 계속한다면, 잊고 있던 소방관님의 소중함을 사람들도 많이 알게되지 않을까.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크고 작은 사고에 대비해 늘 출동준비를 하고 계시다가 도움을 주는 소방관님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리뷰 전문>

https://blog.naver.com/ner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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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 - 어른이를 위한 세계지도 읽고 여행하는 법
서지선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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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간된 서지선의 <지리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세계지리>는 세계지리와 관련된 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학창시절에 지리를 좋아해서 지도를 보고 나라를 찾고 특성을 보고 여행을 꿈꾸었었다. 지금은 나라가 너무 많아져서 그렇게 찾기는 무리라고 생각되지만.

위도와 경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오대양 육대주, 적도, 날짜변경선, 일교차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세계지도와 기후에 대한 정보는 세계의 여러 나라들을 바라보는 지리적 시각을 제공한다.
중간 중간에는 여행자 노트라는 이름으로 여행자의 이야기가 짧게 담겨있다.

마지막 장에는 산, 강, 바다, 폭포, 호수 등 여러 자연 환경에 대해서 세계 최고를 알려주어 기네스북을 읽는 느낌을 준다.

세계의 여러 지역에 대한 지리적 시각을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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