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들
안성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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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을 꾼다. 꿈은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고, 감정의 이면을 들춘다. 이 소설을 읽는 내내 꿈과 현실을 구분짓기 위해 집중했다. 부질없는 짓이었다. 무엇이 꿈이고, 무엇이 현실인가. 꿈같은 현실 속에서 `어떤 달수`로 살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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