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HANA 책 솔직한 후기

SAP HANA 2.0 공식 가이드북
데니스 반 캠펜 지음, (주)셀파소프트 DB기술지원팀 옮김 / 셀파소프트 / 2020년 11월

데이터가 재산이자 정보화 시장이 커진 만큼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예로, 아XX에서 여러 종류의 데이터베이스, 파이썬, C++ 등 다양한 개발 툴들을 한 곳에 저장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AWS 클라우드 플랫폼 매체를 세상 밖으로 내놓은 순간 많은 IT 관련된 공부나 직장인 사업을 하는 이들에겐 빅뉴스였다.

그만큼 데이터가 곧 생명이 되었다.

빅데이터쪽을 공부해보고 싶었던 찰나에

SAP HANA라는 인-메모리 방식의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발견하게 되었고 자료들을 찾아보는 중에 전부 영어여서 어려움을 겪었었다. 원서를 번역기로 하나하나 돌리면서 공부를 하다가 최근에 SAP HANA 책을 셀파소프트라는 곳에서 직접 번역했다는 희소식이 들려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원서 저자가 초보자들이 알기 쉽게 책을 썼다고 나와있지만, 사실상 단어들조차 어려워 IT를 모르고 접근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책에서 '더 알아보기' 설명 박스를 통해 SAP HANA 관련된 동영상 링크들을 알려주었고 영상 또한 무료여서 언제 어디서 누구든 자유롭게 볼 수 있다. 

비록, 초반 접근은 어려워도 번역된 이 가이드북과 함께 공부하게 된다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나처럼 공부하고 싶은데 원서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독자가 있다면 이 책을 구매해서 함께 공부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