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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잊지 못할 대한민국 감성여행지 - 테마있는 명소, 천천히 걷는 힐링여행
남민 지음 / 원앤원스타일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내 인생에 잊지 못할 대한 민국 감성여행지
제목부터가예사롭지않았다.
왜 내 인생에 잊지 못할 대한 민국 감성여행지에서인것일까?
처음에 제목을 봤을때 내가 알고 있는 내 인생에 잊지 못할 대한 민국 감성여행지 위에서 어떤 다른 이야기로 전개될까?
호기심에 책을 읽기시작했다.
브레멘 카페 뒤쪽에는 원예예술촌이 있다. 사계절 언제 어느 때 가도 좋다. 철마다 들려줄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또 있다. 바람결에 실려온 소리가 귓전을 파고든다. 저만치 앞서 가는 사람들의 말소리, 뒤따라오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렇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걷기만 해도 마냥 즐겁다. 5만 평의 부지는 산책하기에 딱 알맞다. 더 넓으면 지루해질 수도 있고 더 작다면 조금은 심심할 것이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거닐기에는 이 정도의 규모가 딱 좋다. 2009년 5월에 개장한 원예예술촌은 20여 명의 원예인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한 정원이다. 5만 평 부지에 다양한 크기의 스파정원?토피어리정원?조각정원?풍차정원?풀꽃정원?채소정원 등이 개인 자택에 딸려 있고, 각각의 정원은 21개 주택과 함께 개성미를 보여준다. 또한 이 개인정원을 국가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이야기를 담아내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책은 정말로 재미있는거 같아요 제가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곳들과 먹거리 볼거리가 많아서 이책을 보고 한번쯤
가봐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