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최종학 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 3 서울대 최종학 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 3
최종학 지음 / 원앤원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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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최종학 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 3
제목부터가예사롭지않았다.
왜 서울대 최종학 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 3에서인것일까?
처음에 제목을 봤을때 내가 알고 서울대 최종학 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 위에서 어떤 다른 이야기로 전개될까?
호기심에 책을 읽기시작했다.
현대건설 매각 과정은 아주 복잡했다. 현대건설을 소유하고 있던 주주협의회(채권단)는 현대건설 주식 약 3,900만 주, 발행주식 대비 약 35%에 대한 매각 공고를 냈다. 처음에는 5조 5천억 원의 인수금액을 제시한 현대그룹 측이 현대건설을 인수하는 듯했다. 현대그룹은 2010년 11월에 있었던 입찰에서 1순위를 차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현대자동차는 5조 1천억 원의 인수금액을 제시해 2위로 밀렸다. 그런데 현대그룹 측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자 현대상선 각 계열사의 주가가 일제히 폭락했다. 계열사 노조까지 반대 성명을 낼 정도였다. 현대건설 노조도 적극 반대한다는 성명을 냈다. 주식시장은 현대그룹 측이 현대건설을 인수하면 과다한 자금을 동원한 M&A 이후 인수자가 어려움을 겪고 부실해지는 이른바 ‘승자의 저주’가 발생할 것을 염려한 탓이 컸다. 이런 시장의 의심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소속사의 노조들까지도 강한 반대 성명을 낸 것을
보면 현대그룹 내에서도 반대 의견이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
이책또한 저에게 있어서 흥미를 이끌어주는데 좋은거 같아요
의사결정중심에는 숫자경영이 있다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정말로 재미있는 부분같더라구요
어떡해 보면 정말로 재미있다는걸 알게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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