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선생님한테 있잖아요? 하지만 다 똑같은 책이어도 이 책앤 제 마음이 있어요."

‘이 책앤‘ 사람이의 마음이 담겨 있다.  - 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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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보지 못한 채 코끼리 몸의 부분부분만을 만져보고는, 또는 자기가 좋아하는 어느 부분만을 떼어서는
 ‘이것만이코끼리다!‘라고 단정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원래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 위험하다. 그리고 진짜 나쁜건알 만큼 알면서도일부러 모르는 척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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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를 고치려고 노력해 본 사람이라면 알 거예요. 
따뜻한 가슴이 없다면 따뜻한 말이 흘러나올 수 없죠. 
냉수 밸브에서 냉수가 흘러나오고 온수 밸브에서 온수가 흘러나오듯, 가슴이 바뀌지 않으면말은 결코 바뀌지 않는 게 아닐까요?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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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게는 아침이 기운 없는 몸엔 힘이. 
슬픈 마음엔 따뜻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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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일이 아니라면 전화를 걸지 않는다. 걸지 않으면 받을 일도 점차 줄어들어 거의 없어진다. 
무엇인가 하고 있는 일상의 집중을 깨뜨리면서까지 누군가와 통화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일은 많지 않다. 

외로움이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결국 외로움도 힘이 된다. 적어도 당장 신변잡기를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된다. 스마트폰과 포털 사이트 기사는필요악이다. 될 수 있는 대로 보거나 만지지 않는 편이 어느 모로 봐도 좋고, 스트레스도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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