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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꽃 김별아 조선 여인 3부작
김별아 지음 / 해냄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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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꽃을 보면서


사랑해도 사랑할 수 없는 사이

보통 흔히 하는 말들이 있다. 내가 하면 로맨스 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그런데 조선시대로 돌아가면 단순히 하는 말이 아니라 그것은 엄히 다스려야할 일들이였다.

유교가 나라를 뒤엎고 있었고 쉽게 연애는 자유로운 것이 아니었던 시기,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막을 수 없는 사랑의 이야기...

이 주인공 녹주의 이야기를 들어며 가슴 떨레는 밤을 

여럿차례 보냈다.

늘 지금 처럼 사랑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참으로 감사할 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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