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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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한자사전
금하연 지음 / 성안당 / 2005년 9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월 1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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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년옥편- 탁상판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9년 1월
43,000원 → 38,700원(10%할인) / 마일리지 2,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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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한자정석
최동표 외 지음 / 문이재 / 2002년 2월
30,000원 → 27,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0원(5% 적립)
2005년 10월 30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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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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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한자어 비교사전
주양곤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04년 1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2005년 11월 22일에 저장
절판
가장 쉬운 중국어 단어책
기화룡 지음 / 시사중국어문화원(시사중국어사) / 2002년 10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5년 11월 22일에 저장
절판
중국어 관용어사전
이형란.왕옥하 지음 / 넥서스 / 2004년 1월
29,500원 → 26,550원(10%할인) / 마일리지 1,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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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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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가는 길- 중세 중국 관련 문헌 집록
헨리 율. 앙리 꼬르디에 지음, 정수일 엮음 / 사계절 / 2002년 10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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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조선과 중국 근세 오백년을 가다- 일국사를 넘어선 동아시아 읽기
기시모토 미오·미야지마 히로시 지음, 김현영·문순실 옮김 / 역사비평사 / 2003년 9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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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Guide to British and American Culture for Learner's of English (Paperback)
Jonathan Crowther 지음 / Oxford(옥스포드) / 1999년 12월
26,000원 → 24,700원(5%할인) / 마일리지 75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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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털없는 원숭이- 동물학적 인간론
데즈몬드 모리스 지음, 김석희 옮김 / 영언문화사 / 2001년 8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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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릴케 현상 > 독일어 공부?


강유원 :: 독일어는 배우는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공부방법이 다릅니다. 모든 외국어가 다 그렇지만요. 목적을 알려 주시면 적절한 방법을 궁리해서 답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책보면서 눈 안나빠지는건 걱정을 안해 봤습니다. 살 날도 얼마 안남았고, 나빠지면 말지, 하는 생각이거든요.
 
caelum :: 선생님 '학생'님이 질문한 것에 덧붙여서 질문드립니다. '학생'님의 답글과 함께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독일어 철학책을 읽으려고 독어 공부를 하는데 실력이 느는 것 같지 않아 답답합니다. 독일어는 교재도 없고 강의하는 곳도 없고 하니 더욱 그렇습니다. 독일문화원을 일년 다녔는데 독해하고는 거리가 멀더라구요. 선생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삭제
강유원 :: caelum님, 한가지를 말씀드릴터이니 적절히 응용하시기 바랍니다. Kant의 판단력비판 원전을 구합니다. 판단력비판 번역본( http://www.aladin.co.kr/catalog/book.asp?UID=1130539415&ISBN=6000122027 )을 삽니다. 번역본을 한 페이지 읽습니다. 그에 해당하는 원전을 한 페이지 읽습니다. 해당 페이지 원전에서 단어를 찾으면서 자기 나름대로 번역을 합니다. 자신이 번역한 것을 번역본과 대조하면서 고칩니다. 이렇게 계속합니다.  
학생 :: 내년에 철학과에 입학해서 공부하는데 좀 도움이 될까 해서
여쭤본 것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삭제
강유원 :: 학생/ 내년에 철학과에 입학할 것이라면 지금부터 독일어 공부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야에 걸쳐 책을 많이 읽는 것이 더욱더 중요합니다. 어떤 공부든 다 그러하겠지만 철학은 정해진 과정을 철저히 마스터하면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면 머리 속에 떠오르는 '고시공부'라는 생각을 지우는게 먼저겠습니다.  
길손 :: 독일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어디서 부터 해야하나요.
문법책을 먼저 봐야되는지.
주된 목적은 독일어 철학책을 원전으로 읽으려합니다. 요즘 유행인 프랑스철학책이나 해설서를 보니 전부 헤겔, 맑스, 프로이트, 니체에서 시작하더군요. 번역된 책은 그 원전의 풍부한 함의를 담지 못하는것 같고 프랑스를 거쳐들어온 것들은 프랑스적 해석같기만 해서요. 한번 원전에 도전해보고 싶어서요.
삭제
강유원 :: 저는 독일어를 고등학교 다닐 때 제2외국어로 배웠던 탓에 초반에 좀 어렵지 않게 들어섰습니다. 독해 공부는 지금은 헌책방에서도 구하기 어려울 '종합독문해석연구'라는 책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다 박사과정 입학 시험에만 도움이 될 뿐 독일어 철학책 해독에는 아무 소용이 없더군요. 그래서 위에 적은 방법은 사용했습니다.  
신기철 :: 대학원에서 독일 관념론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주된 목적이 독일어 철학책을 원전으로 읽는데 있다고 해도 우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독일어를 익히면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자들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고도로 추상화시켜내어 개념을 만들고, 이 개념을 가지고 자신의 사상을 전개합니다. 따라서 독일어로된 철학책을 읽고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자 한다면 우선 1) 일상적으로 독일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 방식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2) 독일어로된 일반적인 글을 읽고 그 다음에 3) 고도로 추상화된 철학책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없다고 해서 문법책부터 읽는 것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독일어를 처음 시작할 때 문법책 한 권 다 읽으면 심리적인 만족감을 얻을 순 있겠지만 정작 독해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문법은 일상적인 언어 사용 규칙을 정리한 것이므로 일상적인 언어에 익숙해 진 후에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짧은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초급 교본은 고등학교 독일어 교과서와 자습서(테이프 포함)입니다. 우선 테이프를 들으면서 교과서와 자습서를 소리내어 읽어보고 문장을 손으로 베껴씁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1)에 해당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대학교의 초급 독일어 강좌나 독일문화원 초급 과정(G1A)을 수강하십시요. 1)의 과정을 다지면서 2) 정도 수준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3)에 도전할 것을 권합니다. 함께 읽으면서 "원전의 풍부한 함의"를 가르쳐주실 선생님을 구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만일 불가능하다면 강유원 선생님이 제시한 <판단력비판 독일어로 읽기>를 해보면 되겠지요.

이상은 고등학교시절 부터 지금까지 제가 수행해온 독일어 공부 방법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길손 :: 예전에 읽은 이영희 선생글중, 외국어를 배울때 그 나라 초등학교 교과서부터 사다가 배워나가셨다는 애기가 있었는데
내일 서점에 가서 고등학교 독일어 교과서를 사야겠군요.
답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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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차 읽기
책을 읽을 때에는 '목차'를 먼저 읽는다. 목차를 읽으면서 대강의 내용을 예측해 본 후에 본문을 읽는다. 결코 저자에게 주눅들 필요가 없다. 내가 이반 일리히를 아는 것도 아니고, 이반 일리히가 나를 아는 것도 아니다. 어차피 내가 모르는 사람이다.
메모를 하며 읽는다. 그 메모들이 서평의 기본적인 자료가 된다. <학교 없는 사회>의 경우 학술서적이므로 논리적인 서술 구조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목차를 통해 전반적인 내용을 예측할 수 있다. 책을 다 읽었는데 목차를 읽으면서 짐작한 바와 별 다르지 않은 내용이라면 문제가 있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독자의 예상을 깨는 책일수록(독자의 배반감이 클수록) 괜찮은 책인 경우가 많다.
책을 사고 읽은 후 서평을 쓰기까지의 순서를 제시하겠다.
1) 우선, 장서표를 붙이고 첫 장에 그 책을 구입한 의도와 목적을 기록해 둔다.
2) 그리고 목차를 읽으면서 짐작되는 내용을 쓴다. 이것이 서평 쓰기의 출발점이 된다.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처음의 의도와 그 내용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한다. 공부를 하려면 책은 이렇게 읽어야 한다. 또, 짐작가는 내용을 써 봐야 책을 선택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남이 쓴 서평을 읽고 책을 살 수는 없다. 서평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3) 이제 책을 읽기 시작한다. 책을 읽을 때에는 내다 버릴 책이라 할지라도 충실히 읽어야 한다. 충실히 읽고 깔끔하게 재정리해야 한다. 책을 읽으면서 (난외에) 써야 한다. 다 읽은 후에는 다시 한 번 처음부터 읽으면서 노트에 정리한다. 그리고 나서는 노트만 읽으면서 관점을 잡아서 서평의 초고를 쓴다.
서평 자체는 어찌 보면 창작이라 할 수 있다. 서평은 저자도 발견하지 못한 어떤 것을 독자가 발견하고 저자와 커뮤니케이션하는 과정이다. 저자가 책을 쓸 때에는 '독자가 여기까지는 읽어줬으면...'하고 생각(기대)하는 부분이 있다. 거기까지는 읽어봐야 한다. <책과 세계>를 읽고 '병든 자만이 책을 읽는다.'라는 구절에 현혹된 독자는 '하수'이다. 그런 구절이 저자가 깔아 놓은 부비트랩이다.
2. 서문 읽기
서문에 있는 내용은 세 가지면 충분하다. 그러므로 서문은 세 문단으로만 구성되면 된다.
1) 이 책을 쓰게 된 과정, 이유------------<동기>
2) 책에서 밝히고자 하는 핵심 주장-----<목적>
3) 핵심 주장을 논증하는 방법------------<방법>
그 이상 쓰는 것은 오버다. (출판사 사장, 가족에 대한 감사 따위)
예를 들어 서평집의 서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이면 충분할 것이다.
1) 내(저자)가 생각하기에 책은 '이러이러한 것'이다.
(세상의 수많은 책 중에서 몇몇 책을 골랐으므로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다.)
2) 서평집을 내게 된 경과
3) 내가 책을 해석interpretation한 방법
여기에 덧붙여 독자에 대한 당부 정도를 쓸 수 있겠다.
여기까지 정리가 되면 책의 3분의 1정도는 이해된 것이다. 본문을 읽기 전에 이면지(메모지나 아무 종이)에 처음의 의도(짐작한 내용), 목차와 서문을 읽고 이해한 내용을 정리한다. 정리한 종이를 '책갈피'로 사용한다. 읽는 중간중간 서문에서 제시한 목적과 방법이 본문 속에서 균형있게 서술되고 있는지 대조해 가면서 확인한다.
제1장 우리는 왜 학교를 폐지하여야 하는가
'학교폐지론'에 대한 내용으로 이 책의 핵심 주장을 담고 있는 부분이다. 상식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알 수 있다.
책을 읽을 때 효과적으로 -힘을 쓸 부분과 쓸 필요가 없는 부분을 구분해서- 읽어야 한다. 각각의 챕터에 같은 시간을 배정할 필요가 없다. 바쁠 때는 필요한 부분만 읽고, 나중에 시간이 날 때, 읽고 싶을 때 더 읽으면 된다. 이 책의 경우, 1장을 치밀하게 읽고 '핵심주장'과 그것을 논증하는 데 사용한 '개념'을 분명히 해 두면 서평이 써진다. 처음에(1장에서) 기본 개념을 철저히 정리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책의 끝까지 잘 읽을 수 있다.
제대로 된 책은 1장의 첫번째 내지는 두번째 문장에서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논증한 부분은 잘 봐두어야 한다. 쉽게 appeal이 되고 잘 이해되기 때문이다. 거론된 사례에 강한 설득력이 있는 경우에는 서평을 쓸 때 인용해도 좋다.
주장이 확장되고 있는 부분에서는 '소제목'을 붙여 지표로 삼는다.
밑줄은 세 줄 이상 치면 의미가 없다.(주목성이 떨어진다.) 중요한 부분, 문단에는 '박스'를 친다.
논술은 결국 창의적인 사고와 토론인데, 일단 집에서 부모와 자연스럽게 대화(토론)을 해 본 아이들이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정형화된 정답을 강요하고, 할(하고 싶은) 말 하는 아이들에게 싸가지 운운하니 논술을 잘 할 수가 없다.
이반 일리히의 주장은 결국 누구나 가르치는 일과 배우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교육에 대한 '자격'이 있는 사람만 교육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자격(에의 진입장벽)을 높일수록 경직된 사회가 되고, 교육은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으로 전락한다.
외국 저자의 책 서문에 인명이 등장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저자들이 출판사 사장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것과는 다르다. 그 책의 저술에 기여contribution한 이들을 기록해 둔 것이다. 그 이름들을 기억하고 책을 읽다가 다시 등장했을 때 중요한 사람인 줄 알면 된다. 그 인명들은 나중의 확장된 독서를 위한 저자 리스트가 될 수 있다. 특히 세 번 이상 등장하게 되면 관련 도서 목록을 마련하는 출발점이 된다.
각주에 등장하는 책은 체크해 두고 번역본이 있는지 확인한다. 인용된 책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살피고, 사서 읽거나 도서 목록에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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