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크레마 카르타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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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데보다 낫네요. 정말 좋은 기기입니다. 화면 크기 탓에 답답할 것 같았는데 잘 쓰고 있어요. 아담하고 귀여워서 휴대하기 딱 좋고 디자인과의 시너지로 한 손으로 파지하기 편합니다. 화면이 300ppi 카르타 패널이라 글자도 선명하고요. 물리키 키감은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이 정도면 불만은 없습니다. 터치도 무지 정확하게 먹혀서 각주 보기 딱입니다. 예전에 사운드 쓸 때는 각주 많은 책 읽을 때 악몽 같았는데 완전히 다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반응이 빨라진 느낌인데 화면 리프레쉬할 때 깜빡이는 것도 짧아진 것 같더라구요?? 지금까지의 크레마 기계에서는 전혀 기대할 수 없던 빠릿함이에요. 원래 프론트라이트 아예 안 쓰고 책상에서 스탠드 켜고 보는 편인데 라이팅 품질도 좋아서 이젠 침대에서 이불 덮고 책 봅니다. 잘 보면 조명 투톤이 살짝 있는 것도 같은데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배터리도 오래 갑니다 ㅠㅠ 그랑데 급인 듯.
결론은 대만족이니까 여러분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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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여 잘 있거라 - 어니스트 헤밍웨이 장편소설 열린책들 세계문학 199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이종인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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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재미 없는 헤밍웨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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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열린책들 세계문학 229
알베르 카뮈 지음, 최윤주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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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보다는 좋음 페스트 치하 집단적 유배 상태를 보고하듯 서술한 방식이 좋음 근데 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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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20세기 역사
수전 케네디 외 엮음, 이시은 외 옮김, 리처드 오버리 편집자문 / 지식갤러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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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개략적으로 살펴보는 20세기 역사. 흥미본위로 읽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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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3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음, 이영의 옮김 / 민음사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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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는 왜 멀쩡한 제목에 굳이 수용소라는 단어를 넣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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