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인을 특이하게 설정한게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각인당한 수현의 상황은 피폐해서 안쓰러웠습니다. 각인한 알파가 두명이나 되는데 다들 자기 감정에만 빠져 허우적 대고 수현은 그저 이용만 당하고 상처받고 아파하는게 너무 불쌍했습니다. 저런 알파들에게 각인당한 수현이 너무 안쓰러웠고 누구랑 어떻게 결론이 날지 궁금하네요. 수현이가 행복한 결말이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