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아래서 청목 스테디북스 60
헤르만 헤세 지음, 김성호 옮김 / 청목(청목사)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20세기의 대문호 헤르만헤세의 수레바퀴아래서..

이책은 정말 읽고 싶었다가 기회가 되서 얼마전에 구입했다.

책이 여러가지 출판사에서 나와서 어떤걸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가벼운책이

읽기 쉽기 때문에 (가격도 그렇고;;) 이것을 골랐다.

역시 헤르만헤세는 20세기의 대문호답다.  그의 살아있는정신이

한스의 소년~청년시기 에 고스란히 녹아들어있다. 날카로운 비판력에 한번 감동받고

눈물그렁하게 하는 감수성에 또 한번 감동받는다.

앞으로 몇백년이 지나도 가장 좋은 작품으로 손꼽힐것 같다.

이책을 살려고 하시는 분들은 고민말고 바로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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