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비행운

비행운
김애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7월

쓸쓸을 넘어 허무함까지 담은 김애란

[100자평] 두근두근 내 인생

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지음 / 창비 / 2011년 6월

아버지, 나는 아버지로 태어나 다시 나를 낳은 뒤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싶어요. 아버지가 운다. 이 구절만으로도 이 소설은 매우 아름답다.

[100자평] 침이 고인다

침이 고인다
김애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9월

발랄한 문체 속에 어떻게 이런 쓸쓸함을 담을 수 있는가. 세상을 보는 그녀의 눈이 정말 좋다.

[100자평] 달려라, 아비

달려라, 아비
김애란 지음 / 창비 / 2005년 11월

김애란이라는 문학의 탄생

[100자평] 몬순

몬순 - 2014년 제38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편혜영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14년 1월

평범하다 말하면서 늘 불안을 품고 사는 인간이라는 존재. 저마다 불안의 크기가 다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