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의 생활을 벗어나 또다른 세상을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책이다.
그리고 창녀의 대한 편견과 오해들을 벗기고 이해할수 있었다.
너무 가난하지도 그렇다고 여유롭지도 않은 이도저도 아닌 세상에 살고 있는사람의 괴로움을 절대적으로 가지고 있는 주인공으로 감정이입해 배움을 위해 희생하는 아픔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