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권에 등장하는 프래니를 닮고 싶어해요
대리만족이랄까...
내성적인 울딸아이가 프래니가 발명한 것들에 푹 빠졌어요
연신 웃음을 감추지 않는 모습에 과학을 좋아하게 되어 다행이예요
소장가치도 충분하구요...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가 선택한 책이예요
스스로 모든일을 하던 습관이 되어있어서 제목에서부터 끌렸던 가봐요
남동생에게도 읽어주면서 혼자 할수 있는 일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자율에 맡긴다 라는 말은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도 알고 있는것 같아요
반복해서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매일 매일 일정량의 페이지를 풀고 있어요
난이도도 좋고 간혹 넘 어려운 문제에 부디쳐 딸아이와 머리를 맡데고 풀고나면 희열감이 느껴져서 좋아요
복습도 꾸준히 하고 5학년 대비하면 좋겠죠?
초등학교 고학년이 보려구 구입했지만 중학과정, 고등학교 과정까지 모두 담겨있어 대만족 이네요
초등학교 고학년 일기쓰기에 사용하려구 구입한 건데 속담 풀이가 잘 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