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이 오면 사각사각 그림책 19
스즈키 노리타케 지음, 송태욱 옮김 / 비룡소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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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넘치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재우느라 애쓰고 있을 어른들에게 바치는 책

 

“깜깜한 밤이 오면”

 

아이들도 재미있겠지만
읽으면서 “엄마를 위한 동화라고 느껴지는 책”

육아에 지쳤을 때 큰 위로가 될 듯

 

 실컷 물고기, 우체통, 공룡을 만나고

 잠자리에 드는 어린이..

잠든 어린이 주변에는
지금까지 꿈 속에서 만났던 장난감들이 가득

 

 

“우리 아이들도 이런 꿈을 꾸고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재미있었고
이렇게 재우기 참 힘들었었지,하고
지난 기나긴 밤들이 문득 떠올랐던

“깜깜한 밤이 오면”

 

엄마에게 더 위로가 되는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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