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이 넘치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재우느라 애쓰고 있을 어른들에게 바치는 책
“깜깜한 밤이 오면”
아이들도 재미있겠지만
읽으면서 “엄마를 위한 동화라고 느껴지는 책”
육아에 지쳤을 때 큰 위로가 될 듯
잠자리에 드는 어린이..
잠든 어린이 주변에는
지금까지 꿈 속에서 만났던 장난감들이 가득
“우리 아이들도 이런 꿈을 꾸고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재미있었고
이렇게 재우기 참 힘들었었지,하고
지난 기나긴 밤들이
문득 떠올랐던
“깜깜한 밤이 오면”
엄마에게 더 위로가 되는 동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