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장애인이자 왜소한 체구의 김해영 복지사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그녀도 그런 일을 해냈는데 그녀보다 더 좋은 조건을 갖춘 우리는 더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용기와 자신감을 주는 고마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