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물에 가이드버스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아요 보통 이런 세계관은 막 그러는데 그다지 너무 과하게 나오는 장면 없고 다정 달달물이라서 편하게 읽을수 있어요
단권이라 후루룩 읽기 좋은 분량입니다
클리셰 소재인만큼 아는맛이랄까 나름대로 쫄깃하게 읽었습니다
마음의 상처와 사연이 있는 두사람이 정말 잘 만난것 같아서 따뜻하게 훈훈하게 찡하게 잘 읽었습니다 길지 않은 분량안에 내용이 잘 담긴것 같아요 좋은 글이었습니다
자극적인 소재에 고수위라 센 작품이라서 소재가 소재다보니 읽기 어려운 분들도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