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나 바쁘게 사는 우리 아이들의 삶에 있어서 상상력을 높여주면서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네요. 아이들의 심정을 세세하게 잘 표현해주면서도 신세대적인 감각을 살려준 작가의 센스가 매우 돋보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