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은 어렸을때부터 늑대, 호랑이 등등의 무서운 동물에 관하여 고정관념이 생기죠..왜? 이야기속의 악당역할은 거의 늑대나 호랑이 이니까요...ㅎ 아이가 잘못했을때도 ˝그렇게 거짓말하면 늑대가 잡아먹는다˝ ˝일찍 안자면 호랑이가 데리러 온다˝ 등등..
그래서인지 동물원에 가서도 무서워하더라구요. 근데 어느순간 그 동물들이 불쌍해지더군요.ㅎㅎㅎ
그래서 다른 동물들과 같이 좋아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무얼까 하는차에 이 책을 발견했어요.
기존의 선입견을 버릴 수 있는 좋은책 같아서 추천합니다. 그림도 재미있고 이야기도 기발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