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이 서사가 깊고 이미 완성된 작품이라 외전이 어떻게 나옿지 궁금했는데 연인이 된 두 사람의 로드무비같은 스토리라 역시나 대단한 작가님이다.나도 같이 미국 횡단을 하는 느낌이고 둘의 애정 특히 맥퀸의 애정이 여전히 뜨거워서 좋았다 ㅎㅎ 꾸금에서 강압적이 되는 것도 너무 좋은...외전 2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