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살을깍는 고통이 느껴지는 대작.동서양을 망라한 철학사전이라고 칭하는게 맞을듯.비싸다싶었지만 받아보고 두께감과 내용의 묵직함에 저자가 대중들에게 많은 양보를 한 가격의 대작.
내가 휘청이도록 힘들다면 상대가 한결 가볍게 내게 기대고있다는것이다,라는 말에 혼자 눈물을 흘렸다. 철학대철학이철학사전이라면 한공기사랑은 지금 이시대 혼자여야하는 사람들에게 고독과 고통을 오롯이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준다. 좋은책에 늘감사하다.철학필요한 시간으로 시작해서 감정수업, 상처권리..모두 공부에도 삶에도 지침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