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답고 이상한 밤으로 가득한 책이었습니다.‘달’이 밤산책을 하며 만나는 수많은 밤의 풍경을 보며 저도 밤산책을 나가고 싶어졌어요.위로받고 싶을 때, 어딘가 멀리 산책하듯 떠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을 책이랍니다.‘달’이 영원히 행복한 밤산책을 하길✨(본 리뷰는 서평단 활동을 위한 도서 제공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