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숨은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 (좋은꿈) 4
이영.이다우 지음, 김정겸 그림 / 좋은꿈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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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살이 된 우리 막똥이!

이제는 해야할 때가 온 한글은 쳐다보지도 않는 녀석이

요즘 한자에 푹빠져 살고 있답니다.

한자를 조금씩 알아가면서 오히려 한글이 늘고 있을 정도이니

요즘 한자를 얼마나 좋아라하는지요.








천 개의 한자를 배울 수 있기에

옛날부터 어린이들의 학습 교재로 널리 알려진 천자문!

천자문은 사물의 모습과 이치를 담고 있어요

사람이 살아가는 바른 길,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지녀야할 마음가짐,

또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요.


누나, 형도 책을 참 좋아했었지만

한자를 좋아하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우리 7살 막똥씨는 한자가 참 좋은가봐요.





 

 





그리 좋아하는 한자를

천자문 숨은그림찾기 책으로 더욱더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답니다.


천자문 동화, 숨은그림찾기, 숨은 한자 낱말 찾기가 수록되어 있어요.



 

또한 초등 교과와 연계되어 있다고 하니

이것이야 말로 일석이조!



 

 

 


 

 

 

 


 




천자문 18개의 주제를 짧은 이야기로 엮은

짧은 천자문 이야기예요.

이야기로 되어 있어서 더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올것 같아요.





 


  




우리집 삼남매가 제일 좋아라하는 코너

숨은그림 찾기랍니다.


이야기의 주제를 나타낸 그림 속에 여러 가지 사물, 한자 등을 숨겨

읽고 찾는 재미를 더했답니다.









천자문 250구, 125문장을 순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숨은 한자 낱말 찾기 코너예요.


낱말 퍼즐에서 뜻풀이를 읽고 맞는 한자어(한글)

낱말을 찾아보도록 하였어요.

살짝 난이도가 있어서.. 누나, 형과 함께 해보았네요.





 


 




책 본문에서 다루지 않은 천자문을

순서대로 이어 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 좋아요!







 

 

 

 

 

 


 




열심히 머리를 맞대고 숨은그림을 찾고 있는 아이들이예요.

거의 다 아이들 스스로 찾았답니다.

기특기특~!!




 

 

 

 

 

 



 



난이도가 좀 있어서 막동이 혼자 힘으로는 어려웠던

숨은 한자어 찾기예요.


아는것부터 먼저 답을 써보고

모르는건 누나가 스마트폰으로 검색도 해보고

찾아보기도 하며 완성!!!!!



천자문만 다루는 책이었다면 이렇게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보지 못했을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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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 발명백과 - 나는 발명한다, 고로 존재한다!
마우고자타 미치엘스카 지음,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 외 그림, 김영화 옮김 / 을파소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을파소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
지루한 여름방학때 읽으면 딱 좋을
기상천외 발명백과 입니다.^^



 




책의 제목만으로 충분히 흥미유발 업업~ 되는데요.
어떤 발명이야기들이 있을지 기대되는 책이예요!


 

 

 

 




우리는 왜 발명을 할까요?

지금 초등2학년인 장남씨께서 초등학생이 되기 전 7살때
발명에 푹~~~ 빠졌던 적이 있어요
물론 대단한건 아니였고 그 때 당시 아이 눈높이에 맞는
포크와 장난감 칼을 묶어서 포크칼이라는것도 만들고
막대기에 물티슈를 칭칭 감아 걸레도 만들고요
신문지를 돌돌 말아 붙인 칼도 있었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싶을 때 발명을 한다고 해요
예를 들어 일하기 싫은 사람이 일을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 새로운 도구를 만들지요.
이렇게 우리 사회는 발전하게 되었지요.

예전에  로봇청소기는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는 물건 이었을테니까요!!!


 

 

 

 

 




지금은 어느 건물을 가든 자동문을 흔히 볼 수 있어요.
그러기에 문이 저절로 열려도 아무도 놀라지 않지요.

약 2,000년 전, 사람들은 저절로 열리는 신전 문을 보고 감탄했답니다.
저절로 열리는 문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나 그리스에서 활동한 수학자이자 물리학자
동시에 발명가인 헤론이 만들었답니다.


 

 



물이 담긴 양동이, 두 개의 기둥, 몇 미터 가량의 줄
이것이 바로 고대 그리스 신전 자동문의 비밀이었답니다.


 

 

 

 

 



요즘은 기계가 체스를 두는 게 전혀 신기한 일이 아니지요?
1990년대에 미국의 IBM사가 개발한 체스용 컴퓨터 '팁블루'는 20세기 세계 체스 챔이언이었던
게리 카스파로프를 이기기도 했어요

18세기 유럽에도 '터키 사람'이라는 별명이 붙은 체스 두는 인형이 있었답니다.
이 인형은 당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인형을 만든 사람은 헝가리의 기술자이자 철학자인 볼프강 폰 켐펠렌으로
합스부르크 공국의 여왕이었던 마리아 테레지아의 궁전에서 처음 체스 인형을 선보였어요
덕분에 왕국에서 가장 위대한 발명가라는 명예를 얻게 되었답니다.
나폴레옹을 포함한 수많은 체스 애호가들이 이 연형과 체스 실력을 겨루고 싶어 했는데
그 이유는 '터키 사람'은 거의 진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체스 인형은 사실 스스로 생각을 하며 체스를 둔게 아니였어요
기계 안에 들어가서 대결을 하는 조건으로 큰 대가를 받은
체스 장인들이 '터키 사람'의 비밀을 누설하지 않은거죠
하지만 결국 1834년 프랑스의 한 신문에 의해 거짓이 밝혀졌답니다.

 

 

 

 

 

 

 

 

 

 

 


 

                                                                     



폐달 없는 자전거 플리츠!

두 바퀴와 핸들, 그리고 프레임. 이것이 페달 없는 자전거, 플리츠의 전부예요.
플리츠는 자전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페달을 밟아서 움직이는게  아니라 사람이 직접 발로 뛰어 움직여야해요.

독일 톰 함브로크와 유리 스페터가 이 페달 없는 자전거를 개발했어요.

약 200년 전 카를 드라이스는 자전거의 할아버지격인 '드라이지네'를 생각해 냈어요
이 자전거는 두 바퀴를 이어 주는 프레임과 핸들, 그리고 안장으로 구성되어
사람이 직접 다리로 땅을 밀면서 움직이는 장치지요.

폴리츠의 작동 원리도 이와 비슷하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동시에 달릴 수 있고,
발로 땅을 힘껏 밀고 나서 다리를 뒤로 쭉 뻗으면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집중력 향상 헬멧은 책을 읽으면서 저에게 가장 눈에 띄었던 발명품이예요 ㅋㅋㅋ

미국의 SF 소설가이자 발명가인 휴고 건즈백은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었어요.
직접 만든 발명품에 대한 특허도 80개나 된다고 하죠.

이 헬멧은 주위가 아무리 시끄러워도 책을 읽거나 글을 쓸 수 있도록 방해 요소들을 막아주어요
길에서 들리는 소음, 초인종 소리, 개짖는 소리, 음식냄새 등이 차단된다고 하니
이걸 쓰고 있으면 얼마나 조용할까요?

우리 아이들 공부할때 쓰고 하라고 하고 싶다는~~ ㅋㅋㅋ


그러나 이 헬멧은 실제로 만들어지지는 않았다고해요
당시 <과학과 발명>이란 잡지에 실렸던 그림을 통해 헬멧을 만들려는 계획이 있었다는 사실만 알수 있다네요.

이 헬멧이 만들어졌다면 최고의 히트작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ㅋ


 

 

 

 

 

 

 



특이하게도 차례페이지가 책 뒷쪽에 있네요~ ㅋㅋ
요기중에 관심가는 발명품이 있으면 그 페이지를 찾아볼 수 있겠습니당.. ㅋㅋ


 

 

 

 

 

 


요즘 한참 자전거 타기에 심취해 있는 공주님께서는
페달없는 자전거를 깊게 파고들어 보고 계십니다!!!! ㅋㅋㅋ


우리가 알고 있는 훌륭한 발명가들은 실패를 밥 멋듯이 했다고 하죠.
그들이 위대한 발명품을 남길 수 있었던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예요.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참 재미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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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연산 2-B : 초2 수준 - 초등 연산의 빅데이터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방학동안 놓치지 않고 꾸준히 해야하는 공부가 바로 수학이 아닐까하는데요
학년별 수학 문제집도 당연 중요하지만
연산은 하루도 빼먹지 말고 매일 하는게  참 중요하다고해요.

대부분의 연산문제집은 같은 패턴으로 숫자만 바뀌어 있는 문제들이 많아서
한두장 풀기도 버거워하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이제는 연산문제도 다양한 형태로 재미있게 풀 수 있다면
하루에 세네장도 거뜬하겠지요?

바로 천재교육 빅터연산 문제집이 그렇답니다.



 


 


 

 



뚜껍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연산문제들이 많아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매일매일 할 수 있답니다.


 

 


 

 


 

 

 




동물들의 100m 달리기 기록을 가지고
연산문제를 만들었어요!
같은 패턴의 문제라해도 일단 숫자가 아닌 귀여운 동물들이 나오니
거부감이 덜한것 같아요.



 

 

 

 


 

 


 

 


 

 

 

 




이번 문제는 수수께끼 문제랍니다.
문제를 일단 다 풀어본뒤에
계산 결과에 맞는 글자를 찾아 빈칸에 넣어보면
수수께끼 문제를 만들 수 있어요!

 

 

 


 


 


 


 



이런 사다리타기 게임유형도 있고,

 

 

 

 


 

 


 

 

 


 

 


 

 




길찾기 유형 게임도 있답니다.
마지막에는 뺄셈식 답에 놓여있는 보석을 주우면 모두 몇개인지의 문제도 나오지요.


 

 




빅터연산 문제집이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QR코드 연산력 게임인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도 하고
연산문제도 풀어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게임입니다.


 



 


 






 



이렇게 게임 3종류가 ̑! 나온답니다.

 

 

 

 

 

 


 


 


 

 

 




점프하는 게구리 왕자 게임화면입니다.
알맞은 답을 끌어오면 성공!

간단한 게임인것 같지만 난이도가 있는 문제도 중간중간 있답니다.


 


 


 


 

 



요것은 블록 ˧추기 게임화면이예요.
답이 써져 있는 여러개의 블록 중에서 알맞은 답을 찾아 끼워주면 된답니다.

간단하면서도 재미있겠죠?



각 단원마다 다른 게임이 나와서 정말 좋아요!


                                                                     

 

 


 


 




오직 정답이 써져 있는 튜브를 탄 아이만이 신나게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올 수 있지요.




 


 

 

 

    


제일 첫 표지 뒷쪽에는
사고력 증진을 위한 보너스 게임도 있어요!
요 게임도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답니다.




연산 문제집이라하면 늘 같은 패턴으로 된것만 보았었는데
빅터연산 문제집은 아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여러 유형의 연산 문제들을 풀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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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아, 나 살려라 생명 탐험 게임 2
이형진 글.그림 / 꿈초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서로서로 힘을 합치는 협동에 관한 이야기
거북아, 나 살려라 동화책입니다.
우리 쭈니양과 장남씨 모두 재미있게 읽은 책이지요.


                                                                     

 

 

 

 

 




거북아, 나 살려라 책은 교과서와 함께 읽으면 더 좋아요!

2학년 1학기 국어 -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3학년 1학기 과학 - 3. 동물의 한살이
4학년 도덕 - 7. 힘을 모으고 마음을 하나로
6학년 1학기 과학 - 2. 생물과 환경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고루고루 연계되어 있답니다.


 

 

 




차례가 참 독특하고 재미있지요?
꼭 게임이 화면을 보고 있는 듯해요.






이 책의 주인공은
뭐든지 자신이 가장 잘한다고 믿는 연두랍니다.
그 탓에  다른 친구들을 무시하는 경향도 있지요.

그리고 연두가 생명 탐험 게임에서 선택한 거북이 슈터!
바다로 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슈터랍니다.


 




집에서 발표회 연습을 마친 연두는 숙제를 하려던 참이었어요.
그런데 연두의 휴대 전화에 거북살려 라는 생명 탐험 게임 설치 화면이 나왔답니다.
연두가 설치를 하자 등장한 생명 요정이
"이 게임은 바다거북을 살리고 너도 살려 주는 게임이야~" 라고 말을 합니다.
바다거북이 살 수 있게 도와주면 연두도 새롭게 태어날거라는 생명 요정



게임을 설치하자 거북이 한마리가 모래 구덩이에 알을 낳고 다시 바다로 돌아갔어요.



 

 

 

 

 

 

 

 

 

 

                                                                     

                                                                     



이 책이 좋았던 가장 큰 이유는
사진에서처럼 중간중간 만나볼 수 있는 보너스스테이지였어요!

동화책 스토리도 참 좋았지만
이렇게 거북이에 관한 정보다 실려 있어서 마치 동화책 + 자연관찰 책이라고 해야할까요?


 

 

 

 

 

 



많은 알 중에 연두에게 선택된 아기 거북이!
이름을 슈터라고 지었답니다.



드디어 연두네 반에서는 역할을 뽑게 되었어요.
연두는 하고 싶었던 거북 공주 역할을 맡게 되었어요.


 

 

 

 

 

 

 



발레학원을 다니는 수민이를 반친구들이 보고 따라하자
연두는 셈이났어요.
연두가 생각하기에는 자기가 제일 잘하는데 아이들은 수민이만 보고 있는것 같았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발표회날!
연두는 "내가 제일 잘할꺼야~~" 라고 생각하며
음악에 맞춰 연습한 대로 움직였어요.
그런데~ 아이들은 모두 연두와 반대 방향으로 춤을 추었어요.
연두는 자기가 틀린걸 깨닫지 못하고 친구이 틀렸다며 친구들 탓만 했어요..ㅜ


 

 

 

 




아기거북이 슈터는 바다로 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어요.
갈매기에게 잡아 먹힐 고비를 여러번 겪으며
친구들과 함께 바다로 나오는데 성공했답니다.

아기 거북이들은 구덩이에서 나와 전속력을 다해 달려야해요
갈매기처럼 큰 새들은 새끼 거북이를 가만두지 않거든요
알에서 나와 바다까지 달리면서 대부분 해변에서 잡아먹히게 된답니다.


                                  

 

 

 

 

 

                                   

 

 

 



아기 거북이들은
구덩이를 뚫고 나올때도
모래밭을 달릴 때도
새끼 거북들 간의 협동이 필요해요
뒤쳐지는 거북이들은 대부분 죽고 만답니다.

연두는 슈터를 보며 친구들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나 혼자 욕심내는 바람에 친구들에게 피해를 줬어..
앞으로는 나만 생각하지 않고 서로서로 도우며 맞춰가야지' 라고 다짐하였답니다.



 

 

 

 

 

 



거북이의 특징을 설명하는 부분이예요.
슈터와 연두의 차이점을 이야기하는
재미있는 구성이 인상적이었어요.



또 바다거북과 육지거북의 차이점도 나온답니다.



 

 

 



아침 일찍부터 학교 갈 준비 끝내놓고
열심히 독서 중이랍니다.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독후 활동을 해보면서 다시한번 머릿속으로 정리를 해 봅니다.


 

 

 

 

 

 

 

 


 

 

 


둘이서 서로 이야기를 하며 독후활동지를 적어 보았어요.
2년 터울 누나와 동생이라 이런거 보고 있으면 괜시리 뿌듯!!!! ㅋㅋㅋ

활동지를 끝내고서는 막똥이에게 책 내용을 알려주는 착한 누나와 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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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6
최형미 지음,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초등학생인 우리집 1호,2호님께서
읽고나서 엄지척! 했었던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시리즈!
이미 1편부터 4편까지는 집에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키라의 자기 경영 동화 여섯번째 이야기인
사람 부자가 된 키라 책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150만 독자들이 열광한
어린이 경제교육의 영원한 베스트셀러인 키라시리즈.

사람 부자가 된 키라편에서는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전 세계에서 테스트를 거쳐 뽑힌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경제 캠프!
이 캠프에서 키라가 강연을 하게 되었답니다.

경제 독서 클럽에서 만난 친구 루나와함께
강연준비를 열심히 해서 캠프로 출발한 키라.


 

 

 




키라는 경제 캠프에서 세계 각국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프랑스에서 온 안드레아
이탈리아에서 온 호른
스위스에서 온 한나
호주에서온 에일리
인도에서 온 리나
영국에서 온 에릭
중국에서 온 조위

각국에서 모인 스무명의 친구들과 함께 캠프하기 위해 파라니아로 출발!


 

 

 

 

 

 

 

 




아이들은 6명이 한조를 이루어 생활하게 되고
각 조에서는 조장을 한명 뽑았지요.

조장은 곧 조의 리더!
리더란 무엇일까요?
사람들을 이끌어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


 

 

 

 




식사를 할 때마다 각 조에서는
받은 돈으로 직접 마켓에서 재료를 사와 요리해서 먹게 되었어요.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리더와 팀원들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키라는 깨닫게 되지요.


 

 




환상의 섬 해피니아로 소풍을 간 아이들
해피니아 섬은 일 년에 몇번만 물길이 열리는 신비한 섬이랍니다.
너무나 멋진 해피니아 섬에 도착한 아이들은
섬을 둘러보다가 섬을 나갈 타이밍을 놓쳐
아이들끼리만 섬에 남겨지게 되었어요..ㅜ


앞으로 36시간이 지나야 섬을 빠져나올 수 있는 아이들..ㅜ


처음엔 서로 마음이 안맞아 갈등만 깊어가던 아이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은 각자 자신의 능력껏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섬에 남겨진 아이들은
차근차근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면서
사람을 이끄는 리더십은 어때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게 되지요.

훌륭한 리더십은 자신의 주관이 뚜렷해야하고
리더에게 필요한 힘은 강압적인 힘이 아닌 부드러운 힘!
그리고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거나 보지 못하는 것을 일깨워주는 사람입니다.


 

 

 



리더는 특별한 사람이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답니다.
해피니아 섬에서 무사히 돌아 올 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이 서로서로에게 리더가 되어 주었기 때문이라는것을요.

 

 

 

 

 

 

 

 




부록으로 만나볼 수 있는 리더십키우기 편!
우리 공주님은 키라형(셀프 리더십)이 나왔답니다.


 


아이들에게는 물론
저에게도 참 좋은 자기경영 동화였어요!

키라시리즈가 계속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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