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 문학동네 시인선 155
서윤후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품이 주는 어떤 기발함이나 재간 앞에서 시인은 다소 정직한 편이다. 그래서 마음이 가는 와중에 정말 빛나는 시들을 읽게 되어 기뻤다. 슬픔을 길러보겠다는 시인의 의지가 귀하게 전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