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를 열어 바닥까지 휘젓고 - 피나, 당신의 카페 뮐러 활자에 잠긴 시
안희연 지음, 윤예지 그림 / 알마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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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나긴 편지를 피나 바우쉬는 어떤 몸짓으로 받아들일까,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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