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할 이야기가 있을까 싶었는데 과거랑 연결되어 나오는 에피소드가 정말 아름답네요 ,,, 서로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관계였겠구나 싶고 ... 외전이 계속 나와도 만족스러운 건 처음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