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어요ㅎ 다른분들 말씀처럼 sm은 약해요ㅎ3P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ㅎ
고수위입니다ㅋㅋㅋ 호박곰님의 소설중에서도 손에 꼽힐것같은 엄청난 고수위네요ㅎㅎ 완전 추천입니다ㅎㅎ
공이 미성년자 수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고민하는 모습에서 얼마나 수를 좋아하는지 너무 잘 느껴졌어요ㅎ 그리고 수의 귀여운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ㅜㅜ 고통받아야 미래를 본다는 이유만으로 내내 고문과 학대를 받다가 죽을수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모습과 사탕 하나에 미래를 보던 모습이 겹쳐서 정말 슬펐습니다ㅜㅜ 수는 정말 사랑받아야하는 아이입니다ㅜ 물론 공이 듬뿍 사랑해주지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