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유의 개성있는 에세이로 읽으면 읽을수록 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드네요 내용이 지루하지않고 하루하루 특별한 나날을 보낸 작가의 솔찍한 이야기로 한번 더 읽고싶은 느낌마저 드는듯 합니다. 중간중간 도움되는 쉬어가기 내용도 유럽이나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깨알같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지루한 여행내용이 아닌 톡톡튀는 작가의 생활모습이 잘 드러나있어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는것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