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 당신은 무죄입니다
이다혜.임이삭 지음 / 젤리판다 / 201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삶은 항상 변화하고 어떤일들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법정에서의 일들은 조금은 더 심각할 수 있을것이다.
그런 이야기들을 두 변호사의 눈과 생각을 통해 바라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것이 신선하면서 더 와닿은거 같다.

나의 생각,본 그대로 내리는 판단은 다 거짓이고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며 그 안에는 어떠한 사연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도록 도와준다.
일도 사람도 모두의 사연이 있기에 내가 판단할 수 있는것은 아니다.
어떤 일들을 겪더라도 다시 일어서면 되는 것이고, 어떻게 나아가느냐는
나의 생각에 달려있는 것이다.

결과를 섣부르게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알려준다.
어떠한 일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이고, 나에게는 심각하지만 남이보기에는
전혀 심각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니 어떤것도 실패를 하고 좌절을 겪는다고
할지라도 그런 경험을 통해 이겨나가는 것이고,
또 다시 겪었을 때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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