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코믹쪽 로맨스소설 은 유치하거나 대화가 많은데 이작품은 드라마 찍어도 재미있을듯하게 재미있었어요.가족의 아픔있는 미용사원장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원나잇으로 나중엔 사랑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