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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야 지음 / 청어람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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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재혼하면서 새오빠가 생기고... 여주는 15세부터 새오빠를 남자로 사랑합니다. 갈등과 괴로움은 오빠의 결혼소식을 접하며 절정을 맞죠...도저히 잊혀지지 않을것같은 사랑이.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을 놓게되고 옆에서 사랑의 시선으로 봐주던 사유를 마음에 담게 됩니다. 로맨스소설 에선 일방통행 사랑만 나오는데 이런 사랑 찾기 로맨스소설 도 나름 신선하고 괜찮았네요. 문제는 너무 정적이고 두사람의 대화형식이 많아 조금 지루했어요. 그래도 뒤로 갈수록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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