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정말 소중해 - 용감한 꼬마 트랙터 스키드 이야기
제프리 스토더드 지음, 권혜신 옮김 / 두란노키즈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이렇게 책이 왔어요. 

그림이 참 따뜻한 노랑이라서 맘에 드네요. 

주인공은 큰 불도져옆에 조그만 트렉터에요. 

이름은 스키드... 

제 아이도 초등1학년인데 평균치보다 좀 작거든요. 

그래서 책이 맘에 들었는지,아님 자동차책이라서 맘에 들었는지.. 읽고 또 읽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책 뒤에는 센스만점인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스티커가 있었어요. 

아이들 스티커라면 그냥 좋아하잖아요.그래서 그것도 활용만점이였답니다.

책 내용중엔 역시나 자신감이나 용기? 같은말인가요?^^;;  

자신감을 주는 대화내용이 많았어요. 

다들 맘에 드셨던 대화~ 역시나 저도 젤 맘에 드는 글은 "겁이 나도 용기를 내서 네가 맡은 일 

을  열심히 하면 되는 거야."  였답니다.

이제 아들에게 자주 해 줄것 같은 대화였어요.  

역시나 답은 항상 책에 있듯이 저는 아들 옆에서 용기를 북돋아주는 친구여야겠네요. 

 



 

마지막으로 "너는 정말 소중해" 를 읽고 아들이 서평(?)글을 남긴글이에요. 

"작아도 많은 일도 할수 있고 무서움과 두려움이 없어지고 작은 스키드도 큰 트렉터를 구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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