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학년, 아이가 수학을 포기하기 전에 라는 책을 쓰셨기에~
안 볼수가 없었다. 첫째도 4학년이고 지난 3학년 시절을 코로나로 인해;;;
학습이 부진 되지는 않았나 걱정반 고민반인데~ 딱! 인 책을 만나서 너무 너무 좋았다.
초등 수포자 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았는데;; 내 아이가 그럼 어쩌지??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4학년때는 저학년때와 달리 계산 문제의 반복이 아닌 개념을 이해해야 문제가 해결 되는데~
너무 문제집으로 계산을 반복적으로 연습했나 뒤돌아 보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