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환경 교과서 - 초록 지구를 만드는 작지만 큰 한 걸음!
글렌 머피 지음, 김희상 옮김, 로이드 포이에 그림 / 을파소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이책에서는 환경문제를 실천할 수 있는 제일 쉬운 방법으로 집안에 필요없이

꽂아 놓은 콘센트부터 뽑는것을 가르치고 있다.

무심코 켜놓은 컴퓨터가 사용할때의 29%정도의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것과 같고

양치질할때 흘러 버리는 물을 모으면 아프리카어린이가 하루 쓸 수있는 물의

양이 되며 우리가 쓸 수 있는 물은 전체의 1%밖에 되지않는다는 충격적인 사실

도 알려준다.

그밖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여러방법들을 많은 그림과

쉬운 설명을 통해 설명해 놓았다.

'환경교과서'라는 제목에 걸맞게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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