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인간 윤봉구 - 2017년 제5회 스토리킹 수상작 복제인간 윤봉구 1
임은하 지음, 정용환 그림 / 비룡소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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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 복제인간 윤봉구
지은이 - 임은하
출판사 - 비룡소
읽은 쪽수 - 전체(166)
느낀점 - 나는 복제동물은 실존했지만 복제인간을
만들면 끔찍할것같다. 나랑 똑같은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니 상상도 하기 싫다. 하지만 내 일을 대신 해줄수도
있으니 재밌는 상상도 해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복제인간의 목적은 수명연장과
실험 목적이라 윤리적으로 좋지는 않은것같다.
내가 만약, 복제인간이라면 사는게 두려울것같다.
나의 장기를 뺀다는 상상을 하니까 끔찍할것같다.
복제인간도 같은 인간이니까 사회적 동물이고 생각도
할수있다. 단지, 복제인간이라고 인권이 없는건 아니니까
나는 복제인간을 만들면 인간의 존엄성을 깨트리는것 같다.
기억에 남는 문장 - 일곱이 되고 여덟이 되면 또 어때.
좀 머리가 아프겠지만 나는 이번에도 보여 줄것이다.
나 윤봉구는 진짜보다 더 진짜라고. 아무도 날 건드릴 수 없다고. 자신 있으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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