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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아이
장용민 지음 / 엘릭시르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나서야 비로소 책에서 손을 놓을 수 있었다.

 

미래를 기억하는 남자, 과거를 기억하는 여자

그리고 알 수 없는 연쇄살인사건, 10년 전 죽은이로부터 보내진 편지, 사건을 쫓는 FBI요원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이 사건들은 퍼즐처럼 하나 둘 맞춰지기 시작한다.

 

짧은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루한틈 없이 단숨에 읽어버렸다.

이 책 뭘까, 뭐지,로 시작해서 결국 아, 이거 대단하다로 마무리 짓게한 이야기.

 

개인적으로는 이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지면 좋겠다.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어떤 장르에 속해야 할까.

SF? 스릴러? 멜로? 아님 셋다?

마치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본 것 같이 진한 여운과 눈을 감으면 잔상이 남을 것 같다.

 

별다섯개를 다 줘도 아깝지 않은, 오랜만에 정말 멋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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